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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로로의 뭐든지 아틀리에
디아블로2 성기사 육성기 2화 [ 맨땅 ]아무런 장비없이 성기사를 육성한지 2일째...솔직히 너무 힘들다. 특히 배틀넷에서 헬클리어 버스를 타고있는데 중국인들이 비매너 행위를 너무 해대서 짜증이 날 정도이다. 예를 들어서 액트3 진행중에 지가 트라빈칼을 안깼다고 지 혼자서 클리어하고 기다리는 경우다. 물론 마을에 있던 사람들은 클리어가 될지도 몰라도, 왔다갔다 하던사람들은 클리어가 안되서 망치는 경우가 생긴다. 필자도 그렇다.트라빈칼을 깨지 않으면 보스방으로 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반드시 깨야하는데, 이걸 지만 생각하고 깨버리는 경우다.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, 케인한테 아무리 말을 걸어도 클리어 판정을 받을 수 없으며, 애초에 봉인을 부수지 못한 상태로 케인한테 말하라는 버그가 생긴다. 표면적으로는 클리어..
디아블로2 성기사 육성기 [ 맨땅 ]최근 들어서 디아블로가 세일에 들어가길래 바로 질렀다. 하지만! 디아블로라는 게임은 절대로 만만한 게임이 아니었다. 필자가 어렸을때 했던 디아블로도 맨땅으로 달리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다.지금이라고 다르겠는가? 배틀넷에는 중국인들이 50%이상 플레이하고 있고, 여전히 자기네들 민족에만 관대하며, 외국인에 대한 방해는 멈추지 않는다. 카우방을 돌때도 프로그램으로 먹는것인지 귀신들린듯이 [ 세트 ] 이상의 아이템을 전부 주워서 처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. 이것들은 왜 양보라는 것을 모르는지.. 역시 대륙이라는 건가... 암튼, 필자가 레저렉션을 받고나서 처음 키우는 캐릭은 아니다. 처음에는 원소술사로 달렸으나, 룬작업중 보석이 매우 부족한 현상이 발생해서 편하게 먹고다..